느티는 진영이와 저가 지어준 이름이에요.. 지금은 어디있는지조차 몰라요
그리고 느티는 피부병에 아주 심하게 걸려있었어요 그리고 목에는 목줄이 걸려있었고요
느티나무처럼 크고 오래 살라고 지어준 이름이 느티에요 진영이랑 같이 금촌가는 쪽까지 가 보았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느티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몰라요
느티는 마르고,피부병이 심해요 느티를 보면 도망가지 말고 인사정도는 해주세요 살아있을지도 몰라요
보면 이야기 해주세요 언제 어디서 느티를 보았는지 가능하면 사진도 같이 보여주세요
느티는 저와 진영이의 소중한 친구이자 제가 나중에 고쳐줄 첫번째 아이 이기도 하니까요
보면 진영이와 저한테 이야기랑 사진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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