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걱정 했단다...혹시 싫어하지는 않을지. 엄마를 잊어버리진 않았는지...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훌쩍커버린 너의 모습을 보니...엄마도그렇고 너도 조금은
낫설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금새 엄마는 어릴적 너의 모습을 찾았고... 그래..
내 아들이 맞구나 하는 마음에 너를 품에 안을수 있었어.
5년이 가까운 시간이 훌쩍 지나버리는 동안...하루라도 너희을 잊지못하고 그리워했다면
우리 아들들이 믿어줄까...
그렇게 무작정 너희들을 찾아가면서도...얼마나 많은 걱정과 고민을 했는지
괜히 잘지내고 있는 너희들...상처나 주는게 아닌지...엄마라고 찾아와서...
들뜨게나 만들지 않았는지...오만가지의 생각들이...정말 힘들게 했단다.
그렇게 너희를 만나고 온 이순간에도...엄마는 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
엄마의 욕심이지만...그래 이렇게 라도 너희들을 보고...울아들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엄마로 남고 싶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항상 엄마가 옆에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었으면 해... 사랑한다 준영아...준호야...
---- 원본 : 글 ----
엄마안녕하세요저성준영이에요제게찾아오시고저는기쁘답니다 엄마사랑해요그리고고마워요사랑해요 성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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